-
‘2024 마포생물다양성탐사대회’성황리 개최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지난 19일 ‘마포생물다양성탐사대회’가 마포구 홍제천(성산천)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마포구 환경교육센터인 ‘(사)자연의벗’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LOFA, 이사장 이인재)의 전액 후원으로 진행됐다.‘마포생물다양성탐사대회’는 시민들이 직접 홍제천(성산천) 일대에서 조류, 담수어류, 저서생물, ...
-
보험 박물관은 없나요?
한국공제보험신문이 ‘2030보험라이프’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2030세대의 보험·공제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실생활에서 진짜 필요한 보험 및 제도는 무엇인지 함께 고민합니다.[한국공제보험신문=이루나] 아이와 함께 주말이면 여행을 다닌다. 가을엔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들이 많이 열리기에, 여행 떠나는 발걸음이 가볍다. 전국을 다녀보면 예전에...
-
교직원공제회, 신기술 암치료·간병보장 상품 출시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가 신기술 암 치료와 간병 보장 수요 증가에 맞춰 ‘THE종합공제’와 ‘DA보장공제’를 14일 출시했다.‘THE종합공제’는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예정이율을 3.75%로 설정해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일반사망·암진단과 같은 기본 보장부터 교직원 라이프스타일을 반...
-
AXA, 미래 리스크보고서 통해 ‘10대 신흥 위험’ 발표
[한국공제보험신문=만소영 기자] AXA손해보험이 우리가 미래에 직면할 수 있는 신흥 위험들과 보험의 역할에 대한 2024년도 ‘미래 리스크 보고서’를 발표했다.이 보고서는 50개국의 3000명의 위험전문가와 15개국의 18세 이상 남녀 2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향후 5~10년 동안 사회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기준으로 상위 10대 신흥...
-
KOAMI-국민대, AI·빅데이터 연구 MOU 체결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 이하 KOAMI)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김도현)은 16일 국민대학교 경영관에서 ‘AI 및 빅데이터 분야 연구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OAMI 김영철 상무이사, 국민대 김도현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AI 및 빅데이터 분...
-
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 소통 및 업계 상생 앞장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조합원 소통을 지속하며 금융서비스 향상과 전기공사업계 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6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44회 운영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조합은 전국 조합원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업계 협력체제를 제도화하기 위해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
교직원공제회, 더케이호텔 재개발 특혜의혹 부인
[한국공제보험신문=만소영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희림종합건축사무소를 더케이(The-K)호텔서울 재개발 설계사로 선정하기 위해 공모방식을 변경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15일 밝혔다.앞서 지난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공제회가 희림종합건축사무소를 공모에 포함시키기 위해 선정 방식을 계속해서 바꿨다는 지적이 나왔다. 당초...
-
건설공제조합, ‘중대사고 배상책임공제’ 1호 계약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의 신상품 ‘건설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공제’ 1호 계약기업이 탄생했다.조합은 지난 10일 충북금융센터에서 대연종합건설(대표이사 오세연)과 ‘건설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공제’ 1호 가입식을 가졌다.대연종합건설이 가입한 ‘건설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공제’ 상품은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에 따른 민사상 ...
-
KSA, 공제사업 유공자-안전관리 우수선박 접수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이 공제사업 유공자와 안전관리 우수선박을 선발한다.조합 공제사업의 발전과 공제가입 선박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선발은 공제사업 유공자 60명, 안전관리 우수선박 40척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유공자와 선박에는 총 5000만원의 포상이 지급된다.먼저, 공제사업 유공자는 조합 ...
-
자율주행차 상용화되면 자동차보험 사라질까?
[한국공제보험신문=만소영 기자] 미국에서 개인 자동차보험이 빠르면 20년 안에 사라질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자율주행차 상용화로 사고에 대한 책임이 운전자에서 자동차로 넘어감에 따라, 자동차보험이 급감하고 제조물책임보험이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모닝스타, 20년 뒤 자율주행 전면 도입투자분석 회사인 모닝스타(Morningstar Inc)는 9월 2...